도박과 투자(투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일단 도박의 특성을 보겠습니다.
도박은 일종의 중독 증상입니다.
따라서 계속해야 합니다. 중단하면, 금단현상이 발생합니다.
100원짜리 고스돕을 밤을 새워서 해도 즐거운 것이 도박입니다.
그러면 투자(투기)는 무엇인가요?
에로 들어서 설명하면, 카드게임에서 초보와 전문가의 차이는 전문가는 이길 확률이 작으면 게임을 포기하여 적은 손실을 보고, 이길 확률이 크면, 크게 건다고 합니다.
물론 카드게임은 연속으로 참여해야 하지만,
투자(투기)는 연속으로 참여할 필요가 없습니다.
즉 투자의 핵심은 자신에게 유리한 때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연속으로 참여를 한다면, 도박이 아닌가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카드게임에서도 자신에게 유리한 때가 있듯이, 투자에도 자신에게 유리한 때가 있습니다.
언제일까요?
이는 개인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생각나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상 코인의 큰 특징은 가격의 큰 변동성입니다. 약 10배는 쉽게 오르죠..
따라서 큰 가격변동성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오랫동안(최소 6개월이상??)은 코인 가격이 거의 일정한 가격을 유지하는 코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유는 오랫동안 가격이 거의 일정하다는 것은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작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이런 코인을 5~10개를 사서 한 1년을 보유합니다.
운이 좋으면 한두개는 10배의 가격 상승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가격이 하락 중에 있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서는 하락 중 잠깐의 상승을 이용할 수 있지만.. 잘못하면, 손실 때문에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돈이 묶여있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들 코인은 특정한 시기에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고, 가격 안정성도 좋기 때문에 횡보할 때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고, 오를 때 투자를 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비트코인의 미래가 좋다고 생각하면, 그냥 묻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째든, 투자는 타이밍의 예술이고, 자신에게 유리한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유리한 때가 언제 인지에 대한 것은 각자 알아내려고 노력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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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한번에 적은 글입니다.
따라서 글이 투박하고 설명이 친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